휴 드디어 2일차네요 저요오드식단을 위해 울 와이프가 고분 분투하고있어요
첫날보다는 오히려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약을 끊어서 첫날이 가장 힘들었구요
둘째날인 오늘은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은것 같네요
오늘은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 주었네요
밥 양도 적당하고 반찬은 직접 담군 오이김치입니다
맛이 좋네요
토마토와 아침에 먹었던 월남쌈도 하나 들어있네요
여기에 과일좀 챙겨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배고플까봐 계속 물을 마시는 중인데
그래서 염분이 모자랄까봐 따로 소금을 좀 타서 마시고 있어요
갑상선 동위원소 치료를 위해 힘내시는 다른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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