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전과 배추전을 위해 부침가루를 사왔습니다
한번 사면 상당히 오래 먹는것 같아요
집 근처에는 부침가루 파는게 이 상품이 끝인지라..
1kg짜리를 사왓습니다.
평소에 튀김을 잘 안먹는지라..
아무튼 배추가 많이 남아서 배추전도 부치고
배추로 배추전을 만들고 남은 고추는 고추된장무침을 했습니다
둘다 맛있어요
그리고 신선한 굴은 굴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노로바이러스에 엄마가 한번 걸리신 이후로는
생굴은 잘 안먹습니다
전 원래부터 생으로 먹는건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굴도 생굴보다는 전으로 부쳐먹는걸 좋아합니다
찜도 괜찮구요
아무튼 굴전으로 포식했습니다 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팜 고구마가 왔습니다 (0) | 2023.01.30 |
---|---|
교대역 구석에 숨겨있는 김치찌개 맛집 강나루 (0) | 2023.01.20 |
대대드디어 복귀, 와이프가 만들어준 대구 무 조림입니다. (0) | 2023.01.18 |
아산병원 입원 갑상선 수술 (1) | 2022.12.23 |
주말에 했던 요리. 배추전, 삼겹살 배추찜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