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배추를 왕창 받아오신
부모님
덕분에 배추로 요리를 할수가 있네요
무슨요리를 할까 고민하던 차에
배추전과 냉동삼겹살이 남아있어
삼겹살 배추찜을 하기로 했습니다
큼직한 알배추 하나를 거의 통으로 넣었네요
덕분에 냄비도 사이즈가 점점 커져서
제일 큰 냄비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배추전은 마마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어요
부침가루를 물에 풀어서 배추를 찍어 전으로 만들었네요
부침가루에 다 들어있어서 맹물로 부치는게 가장 맛있네요
찍어먹을 소스도 만들었습니다
간장3t 멸치액젓 반t 고춧가루 1t 올리고당 1t
대파 넣고 쉑킷
짭쪼름하니 맛있네요
완성된 삽겹배추찜
삽겹살이 큼직해서 잘라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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